경조사비 기록 (사람별 주고받은 내역과 차액 · 종류별·연도별 합계 · 아직 갚지 않은 목록)

경조사비는 그때그때 봉투에 넣고 지나가서, 몇 년 뒤 상대의 일이 생겼을 때 얼마를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 일이 흔합니다. 액수를 맞추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받은 것을 잊지 않기 위한 기록입니다. 이름과 날짜, 금액만 남겨 두면 나중에 판단할 근거가 됩니다.

이 날짜 뒤의 기록은 아직 오지 않은 날로 표시합니다
경조사비 기록 (사람별 주고받은 내역과 차액 · 종류별·연도별 합계 · 아직 갚지 않은 목록)모두의계산기

한 줄에 한 건

기록 칸에 이름 | 관계 | 날짜 | 종류 | 금액 | 받음/줌으로 한 줄씩 적습니다. 관계와 종류는 비워도 되고, 종류를 비우면 「기타」로 묶입니다. 날짜는 2025-09-13처럼 네 자리 연도부터 적고 점이나 빗금으로 나눠도 읽습니다. 금액은 숫자만 읽으므로 「10만」이 아니라 100000으로 적어야 합니다. 마지막 칸에는 내가 받은 것이면 받음, 내가 낸 것이면 이나 을 적고, 비워 두면 낸 것으로 봅니다. 같은 사람과 여러 번 오갔다면 그때마다 한 줄씩 적으면 되고, 이름이 같으면 자동으로 한 사람으로 묶입니다. 이름 표기가 다르면 다른 사람이 되니 「김민수」로 적을지 「민수」로 적을지는 통일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차액을 보는 방식

사람별 표의 차액은 받은 금액에서 낸 금액을 뺀 값입니다. 「더 받음」으로 나오면 아직 그만큼을 돌려드리지 않은 상태이고, 「더 냄」이면 반대입니다. 이 숫자가 그대로 갚아야 할 금액인 것은 아닙니다. 몇 해 전에 오간 금액은 지금 기준과 다르고, 관계의 가까움이나 그때의 사정에 따라 액수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다만 아무 기록이 없으면 그런 판단조차 할 수 없어서, 기준으로 삼을 숫자를 남겨 두는 것이 이 표의 쓰임입니다. 정렬 방식을 바꾸면 차액이 큰 순서, 받은 금액이 큰 순서 등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낸 적이 없는 사람

받기만 하고 아직 낼 일이 없었던 사람은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갚을 때를 놓치는 일이 대개 이 목록에서 생깁니다. 상대의 결혼이나 상을 뒤늦게 알게 되어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름과 받은 금액, 마지막으로 받은 날짜와 종류가 함께 나오므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상황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반대로 내기만 하고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한눈에 보기 칸에서 인원수만 셉니다. 그쪽은 대개 상대에게 아직 일이 없었던 것뿐이라 목록으로 세울 성격이 아닙니다.

종류별과 연도별

종류별 합계는 결혼·장례·돌잔치처럼 적어 넣은 이름 그대로 묶습니다. 표기를 통일해야 한 덩어리로 묶이니 「결혼」과 「결혼식」을 섞어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연도별 합계는 지출이 몰리는 해를 드러냅니다. 또래가 결혼하는 몇 해나 부모 세대의 상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한 해에 여러 건이 겹칩니다. 그런 해가 예상되면 미리 여유를 두는 편이 낫고, 지난 몇 해 치를 보면 대략 얼마쯤이 드는지 짐작이 섭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액이 아니라 물건이나 화환으로 주고받은 것은 어떻게 적나요?

대략의 값을 금액 칸에 적고 종류 칸에 「화환」이나 「선물」로 구분해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확한 값을 모르면 어림한 금액을 적고 관계 칸이나 종류 칸에 표시를 남겨 두시면 나중에 볼 때 구별됩니다. 값을 매기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면 금액을 0으로 적고 종류에 「화환」으로만 남겨 두어도 됩니다. 그러면 합계에는 영향이 없고 주고받은 사실만 기록에 남습니다.

부모님 대신 낸 경조사비도 같이 적어도 되나요?

같이 적되 이름이나 관계 칸에 표시를 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예를 들어 관계 칸에 「아버지 지인」처럼 적어 두면 나중에 내 몫과 구분이 됩니다. 집안 단위로 오간 것과 개인으로 오간 것을 한 표에 섞으면 차액이 실제와 어긋나기 쉽습니다. 양이 많다면 아예 두 번에 나눠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도구는 적어 넣은 내용을 저장하지 않으므로 목록만 나눠 두면 됩니다.

적어 둔 기록이 저장되나요?

저장되지 않습니다. 계산이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새로고침하면 사라지며, 적어 넣은 이름과 금액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오래 두고 볼 기록이라면 텍스트 복사 결과나 기록 칸의 내용을 메모 앱에 붙여 두거나, 인쇄본을 뽑아 보관하세요. 형식이 같아서 다음에 그대로 붙여넣으면 바로 다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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