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시간 역산 학습 계획 계산기

"시험까지 세 달"이라는 감각과 실제로 손에 쥔 시간은 다릅니다. 세 달이라도 요일별 가능 시간을 곱해 보면 총 200시간 남짓인 경우가 흔합니다. 목표 분량과 확보 가능 시간을 양쪽에서 놓고 계산합니다.

시간·페이지·강
단위를 페이지나 강의 수로 골랐을 때만 씁니다. 인강은 배속을 감안한 실제 소요 시간으로 넣으세요. 1.5배속으로 보는 60분 강의는 40분이 아니라, 필기와 되감기를 합쳐 50분 안팎이 됩니다.
시간·페이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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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을 넣으면 그날은 공부하지 않는 날로 봅니다. 계획을 지키려면 비우는 요일을 하나쯤 두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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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시간 역산 학습 계획 계산기모두의계산기

남은 기간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센다

"시험까지 80일"과 "시험까지 194시간"은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보여 줍니다. 앞의 숫자는 넉넉해 보이고 뒤의 숫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평일 2시간씩 4일, 주말 9시간이면 주당 17시간이고, 80일은 11.4주니까 194시간입니다. 목표가 300시간짜리 과정이라면 이미 시작 시점에 106시간이 비어 있습니다.

이 차이를 계획 초반에 보는 것과 중반에 보는 것은 대응이 다릅니다. 초반이면 주당 시간을 늘리거나 분량을 줄이는 선택지가 다 열려 있지만, 절반쯤 지나서 알게 되면 분량을 쳐내는 것 외에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페이지와 강의를 시간으로 바꾸는 기준

교재 페이지당 소요 시간은 과목과 회독 차수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대략적인 감각은 이 정도입니다.

대상1페이지당비고
1회독, 처음 보는 이론서4~8분이해가 안 되는 부분 표시하며 진행
2회독, 표시 부분 위주1.5~3분요약 정리를 병행하면 더 걸림
기출·문제 풀이문항당 1.5~3분해설 읽는 시간 포함
인강 1강 (60분 분량)45~75분1.5배속이어도 필기·되감기가 붙음

실제 값은 첫 사흘치 기록으로 직접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0페이지를 보는 데 몇 분이 걸렸는지 세 번만 재면 자기 속도가 나옵니다. 남의 평균보다 자기 기록이 훨씬 쓸모 있습니다.

비우는 요일을 계획에 넣는 것

7일 전부에 시간을 배정한 계획은 대체로 첫 2주 안에 무너집니다. 약속·야근·컨디션 같은 것은 확률적으로 반드시 발생하는데, 계획에 여유가 없으면 그때 밀린 분량이 그대로 적자로 남습니다. 한 요일을 0시간으로 비워 두면 그 자리가 밀린 분량을 흡수하는 버퍼가 되고, 계획대로 갔다면 진짜 휴식이 됩니다.

이 계산기에서 요일별 시간에 0을 넣은 날은 공부 가능일에서 빠지므로, 하루 필요 시간이 그만큼 올라갑니다. 그 숫자가 감당 가능한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버퍼를 뺐더니 하루 4시간이 나온다면 애초에 분량이 과했다는 뜻입니다.

부족분이 나왔을 때의 선택지

계산 결과가 "시간 부족"이면 손댈 수 있는 곳은 세 군데뿐입니다.

  • 주당 시간을 늘린다: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한계가 빠르게 옵니다. 직장인이 주 17시간에서 25시간으로 가려면 평일 저녁 전부를 써야 합니다.
  • 분량을 줄인다: 출제 비중이 낮은 단원을 빼거나 회독 수를 줄입니다. 기출 분석이 선행되면 이쪽이 가장 손실이 적습니다.
  • 시험 회차를 미룬다: 응시료가 아깝지만, 준비가 60%인 채로 보는 것보다 다음 회차에 확실히 붙는 편이 총비용이 적을 때가 많습니다.

세 가지를 섞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당 3시간을 더 확보하고, 분량에서 15%를 쳐내면 대부분의 적자는 메워집니다.

중간에 다시 계산하는 것

계획은 한 번 세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2주에 한 번쯤 다시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이미 진행한 분량 칸에 실제 진도를 넣고 다시 돌리면 남은 시간 기준으로 새 하루 목표가 나옵니다. 밀린 만큼을 며칠 안에 몰아서 만회하려는 계획은 거의 실패하지만, 남은 기간 전체에 다시 나눈 목표는 지킬 만합니다.

분량 기준으로 하루 페이지 수를 잡으려면 시험 공부 계획 계산기, 단어 암기처럼 복습 주기가 겹치는 계획은 단어 암기 계획 계산기가 더 맞습니다. 시험까지 남은 날짜만 세려면 디데이 계산기가 있고, 시험 결과를 과목별로 판정하려면 자격시험 합격 점수 계산기를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요일별 시간을 어떻게 잡아야 정확한가요?

평소에 실제로 공부한 시간을 일주일만 기록해 보고 그 값을 넣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계획상 가능한 시간이 아니라 지난주에 실제로 한 시간입니다. 대부분 계획치의 60~70%가 실제치로 나오므로, 기록이 없다면 넣고 싶은 숫자에 0.7을 곱해 넣고 시작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이미 진행한 분량은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나요?

한 번 훑고 지나간 부분은 기억에 남은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두 달 전에 본 뒤 손대지 않은 단원이라면 절반쯤만 진행한 것으로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값을 후하게 잡으면 남은 시간이 실제보다 여유 있어 보이고, 그 오차는 시험 직전에 한꺼번에 돌아옵니다.

과목이 여러 개면 어떻게 쓰나요?

과목별로 따로 돌린 다음 하루 필요 시간을 더해 보세요. 합계가 요일별 확보 시간을 넘으면 그만큼이 초과입니다. 한 계산기에 전 과목을 합쳐 넣어도 총량은 맞지만, 어느 과목이 시간을 잡아먹는지가 보이지 않아 조정할 지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시험 당일도 공부 시간에 들어가나요?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시험 전날까지를 공부 가능 기간으로 계산합니다. 오전 시험이면 전날 밤까지가 사실상 마지막이고, 시험 당일 아침은 새 진도가 아니라 요약 확인 시간으로 보는 편이 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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