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금액 정리 (쉼표·통화기호·단위 제거 · 순수 숫자 추출 · 합계 자동 계산)

PDF 표에서 금액을 복사하면 "₩ 1,234,500원"이나 "(2,300)"처럼 계산에 못 쓰는 모양으로 들어옵니다. 엑셀에 붙여도 텍스트로 인식돼 합계가 0으로 나옵니다. 붙여 넣으면 줄마다 숫자를 뽑아 계산 가능한 형태로 바꾸고, 어느 줄에서 숫자를 못 찾았는지도 알려 줍니다. 합계와 평균은 자동으로 나옵니다.

한 줄에 하나씩. 통화기호·쉼표·공백·단위가 섞여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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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 넣은 숫자가 계산되지 않는 이유

엑셀에서 합계가 0으로 나오는 숫자는 대부분 텍스트로 들어간 것입니다. 원인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통화기호(₩, $)나 단위(원, 개)가 붙어 있는 경우, PDF에서 복사하면서 자릿수 구분에 일반 공백이 아닌 문자가 섞인 경우, 회계 양식에서 음수를 괄호로 표기한 경우,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공백이 앞뒤에 남은 경우입니다. 이 도구는 이 네 가지를 모두 걷어내고 계산에 바로 쓸 수 있는 숫자만 남깁니다. 결과를 복사해 엑셀 열에 붙여 넣으면 SUM이 바로 동작합니다.

괄호 음수와 세모 표기

회계에서는 음수를 빼기 기호 대신 괄호로 적는 관행이 있습니다. (2,300)은 −2,300입니다. 일본식 서식을 따르는 문서에서는 세모(△)를 쓰기도 합니다. 이 도구는 두 표기를 모두 음수로 읽고, 출력할 때 어느 표기로 내보낼지 따로 고를 수 있습니다. 계산용으로 쓸 것이면 빼기 기호가 안전합니다. 괄호 표기로 내보낸 숫자는 다시 엑셀에 넣어도 텍스트로 인식된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만·억이 섞인 줄

"3억 5,000만원"처럼 한글 단위가 섞인 줄은 단위별로 값을 곱해 더합니다(3×1억 + 5,000×1만 = 350,000,000). 반대로 단위가 없는 줄에 숫자가 여러 개 있으면 맨 앞 것만 값으로 봅니다. "2023년 45,000원"이라면 45,000이 아니라 2023이 잡히므로, 연도나 항목 번호가 앞에 붙은 목록은 그 부분을 먼저 지우고 넣어야 합니다. 줄별 결과 표의 "인식한 값" 칸에 실제로 무엇을 읽었는지 그대로 찍히니 이상한 줄은 거기서 바로 보입니다.

소수점 자리와 반올림

원본 그대로를 고르면 각 줄의 소수점 자리를 그대로 살립니다. 자릿수를 지정하면 그 자리에서 반올림하는데, 반올림한 값들의 합과 원본 합을 반올림한 값이 1 정도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 도구의 합계·평균은 반올림 전 원본 값으로 계산한 뒤 마지막에 한 번만 서식을 적용하므로, 줄별 결과를 눈으로 더한 값과 합계가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정산처럼 두 값이 반드시 맞아야 하는 자리라면 소수점 자리를 "원본 그대로"로 두고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 줄에 숫자가 여러 개 있는 표도 되나요?

이 도구는 한 줄에 값 하나를 전제로 합니다. 표 전체를 붙여 넣으면 각 줄의 맨 앞 숫자만 읽습니다. 여러 열이 있는 표라면 표 → 마크다운 변환으로 먼저 열을 나눈 뒤, 정리할 열만 복사해서 넣는 편이 정확합니다.

퍼센트나 날짜도 처리되나요?

퍼센트 기호는 떼어 내고 숫자만 남깁니다. 15%는 15가 되며 0.15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날짜는 숫자가 여러 개 붙은 형태라 앞의 숫자만 잡히므로 처리 대상이 아닙니다. 날짜 형식 변환이 필요하면 다른 도구를 쓰세요.

결과를 엑셀에 붙였는데 다시 텍스트로 인식됩니다.

출력 형태가 "3자리 구분자 붙이기"나 "원화 표기"로 되어 있으면 쉼표와 "원"이 함께 들어가 텍스트가 됩니다. 엑셀에서 계산할 목적이라면 "순수 숫자 (계산용)"를 고르세요. 서식은 엑셀의 셀 서식에서 입히는 편이 원본 값을 보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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