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한글 변환 · 금액 한글 표기 (일금 ○○원정)

계약서나 견적서에 금액을 적을 때 숫자와 함께 한글 표기를 병기하면 위·변조를 막고 읽는 사람의 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문서에서 쓰는 "일금 … 원정" 형식과 위조 방지용 갖은자 한자까지 한 번에 만듭니다.

콤마·공백 포함 가능, 최대 20자리(경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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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금액을 한글로 병기하는가

숫자는 획 하나를 더해 1을 7로, 0을 붙여 열 배로 바꾸기 쉽습니다. 계약서·차용증·영수증·수표에 "일금 일백만원정"처럼 한글 금액을 함께 적으면 이런 변조가 어렵고, 숫자와 한글이 다를 때 다툼의 근거가 됩니다. 어음법 제6조·수표법 제9조는 금액을 문자와 숫자로 함께 적었을 때 둘이 다르면 문자로 적은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고 정하고 있으므로, 한글 쪽을 특히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변환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일금"과 "정"의 의미

"일금(一金)"은 "금액은 다음과 같음"을 여는 말이고, 끝의 "정(整)"은 "딱 이 금액, 더도 덜도 아님"을 뜻해 뒤에 숫자를 덧붙이는 것을 막습니다. 그래서 정식 표기는 일금 일백이십삼만사천오백육십칠원정처럼 띄어쓰기 없이 붙여 씁니다. 중간에 공백이 있으면 그 자리에 글자를 끼워 넣을 여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읽을 때는 "백이십삼만 사천오백육십칠 원"으로 "일"을 생략하지만, 문서 표기에서는 일백, 일십처럼 모든 자리에 "일"을 적는 "정식 표기(일 생략 없음)"를 씁니다. 이 도구의 정식 표기가 그 방식입니다.

갖은자 한자

一·二·三은 획을 더해 쉽게 바뀌므로 금전 문서에서는 壹·貳·參·肆·伍·陸·柒·捌·玖·拾·佰·仟 같은 복잡한 글자(갖은자)를 씁니다. 萬·億·兆는 원래 복잡해 그대로 쓰고, 원은 圓으로 적습니다. 요즘 국내 계약서는 한글 표기가 대부분이지만 한자 문화권 거래 문서, 오래된 양식, 일부 금융 서류에서 여전히 요구됩니다.

읽는 법의 규칙

한국어에서 십·백·천 앞의 "일"은 읽지 않고(십, 백, 천), 만·억·조 바로 앞에서는 관행이 갈립니다. 이 도구는 맨 앞 묶음이 정확히 1일 때만 생략해 만 원, 일억 원처럼 읽습니다. 4자리 묶음(만·억·조) 사이는 띄어 읽고 묶음 안은 붙여 읽는 것이 한글 맞춤법의 "만 단위 띄어쓰기" 원칙입니다.

소수·음수·외화

원화는 소수점 이하가 없으므로 정수만 받습니다. 외화(달러·엔)는 "미화 일천이백삼십 달러 오십 센트" 식으로 통화명을 붙이고 소수부를 따로 적는 것이 보통이라 별도 처리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십"이 맞나요, "십"이 맞나요?

문서용 정식 표기에서는 변조 방지를 위해 "일십", "일백"처럼 모든 자리에 "일"을 붙입니다. 읽을 때는 생략합니다. 둘 다 결과에 제공합니다.

원정 대신 "원 整"으로 써도 되나요?

의미는 같습니다. 양식에서 요구하는 형태를 따르되, 한 문서 안에서는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표 금액 표기에도 쓸 수 있나요?

네. "일금 ○○원정" 형식과 갖은자 한자 중 무엇을 받는지는 양식에 따라 다릅니다. 발행 은행 양식을 먼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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