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료 = 보증금 × 요율 × 기간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보증금액 × 연 보증료율 × 보증일수 ÷ 365로 계산합니다. 보증금 3억 아파트, 부채비율 80% 이하면 요율이 연 0.128%라서 2년(730일)이면 3억 × 0.00128 × 2 = 76만 8천 원입니다. 한 달에 3만 2천 원꼴입니다. 보증금을 통째로 날릴 위험을 없애는 비용치고는 싼 편이라 전세 계약의 기본 옵션처럼 취급됩니다.
요율표 (2026년 기준 · 변경 가능)
| 주택 유형 | 부채비율 | 보증금 구간 | ||
|---|---|---|---|---|
| 7천만 이하 | 7천만~1.5억 | 1.5억 초과 | ||
| 아파트 | 80% 이하 | 0.115% | 0.122% | 0.128% |
| 80% 초과 | 0.123% | 0.130% | 0.154% | |
| 그 외 주택 | 80% 이하 | 0.139% | 0.146% | 0.154% |
| 80% 초과 | 0.146% | 0.152% | 0.154% | |
부채비율은 (선순위 근저당 채권최고액 + 내 보증금) ÷ 주택가격입니다. 주택가격은 KB시세, 공시가격의 126%(비아파트) 등 HUG가 정한 순서로 산정합니다. 부채비율이 90%를 넘으면 가입 자체가 안 되고, 80%를 넘으면 요율이 올라갑니다. 빌라는 공시가격 × 126%가 주택가격이 돼서 같은 보증금이라도 부채비율이 아파트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인 대상
연소득 기준(부부 합산 5천만 원 이하, 신혼 6천만 원 이하 등)을 충족하는 저소득·신혼부부·다자녀·장애인·고령자·한부모 가구는 40% 할인, 저소득에 청년이나 신혼 요건이 겹치면 50%, 여기에 특정 우대가 더해지면 60%까지 할인이 있습니다. 요건과 증빙 서류(소득금액증명원, 혼인관계증명서 등)가 자주 바뀌니 신청 전 HUG 지점이나 안심전세앱에서 본인 조건으로 확인하세요. 할인을 받으면 3억 기준 2년 보증료가 77만 원에서 46만 원(40%)까지 내려갑니다.
SGI·HF와 다른 점
-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이 계산기 기준. 보증금 수도권 7억·그 외 5억 이하, 계약기간 절반 경과 전 가입.
- SGI서울보증: 보증금 한도 없음(아파트), 요율 연 0.183~0.208% 안팎으로 더 비쌈. 고가 전세는 SGI만 가능합니다.
- HF(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과 묶어서 가입, 요율 0.02~0.04% 수준으로 저렴하지만 HF 보증 전세대출 이용자만 가능.
가입 전 등기부등본 확인이 먼저입니다. 보증료를 아무리 아껴도 선순위가 많아 가입 거절되는 집이라면 계약 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갭 위험은 전세 갭 계산기로, 대출 이자는 전세대출 이자 계산기로 같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보증료는 누가 내나요?
원칙은 세입자가 냅니다. 다만 등록 임대사업자(민간임대주택법상)는 임대인이 보증 가입 의무가 있고 보증료의 75%를 임대인이 부담합니다. 일반 개인 임대인 집이면 세입자 부담이라고 보면 됩니다.
계약 중간에 가입하면 보증료가 줄어드나요?
보증기간이 가입일부터 만료일까지로 잡히니 일할로 줄어듭니다. 다만 계약기간의 절반이 지나면 가입할 수 없고(2년 계약이면 1년 안), 갱신 계약은 만료 전 1개월 이내부터 가능합니다.
중도에 이사 나가면 보증료를 돌려받나요?
보증 해지 시 미경과 기간분을 일부 환급받습니다. 보증금을 정상적으로 돌려받고 나가는 경우 HUG에 해지 신청하면 됩니다.
부채비율이 80%를 조금 넘는데 방법이 있나요?
집주인이 근저당 일부를 상환해 채권최고액을 줄이거나,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로 일부 전환하면 부채비율이 내려갑니다. 아파트 3억 보증금이면 요율 차이(0.128% → 0.154%)가 2년에 15만 6천 원이라 보증금 조정 협상의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