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상환 계획 계산기 (눈덩이 vs 산사태)

빚이 여러 개면 "뭐부터 갚나"가 이자 수십만원을 가릅니다. 금리 높은 것부터 갚는 산사태가 수학적으로 유리하고, 작은 것부터 없애는 눈덩이는 심리적으로 유리합니다. 두 방식의 차이를 숫자로 보여 드립니다.

잔액·최소상환은 원 단위, 금리는 연 %. 최소상환이 없으면 0 (이자만 납부로 간주). 쉼표는 무시. 최대 5개
최소 상환액 합계보다 커야 함
지금 바로 넣을 수 있는 돈. 첫 달에 전략 순서대로 투입
부채 상환 계획 계산기 (눈덩이 vs 산사태)모두의계산기

산사태(Avalanche)와 눈덩이(Snowball)

둘 다 "모든 부채에 최소 상환액을 내고, 남는 돈을 한 곳에 몰아 넣고, 그게 끝나면 다음으로 넘긴다"는 구조는 같습니다. 차이는 몰아 넣는 순서입니다. 산사태는 금리 높은 순으로, 눈덩이는 잔액 작은 순으로 갚습니다. 산사태가 총이자는 항상 같거나 적습니다. 눈덩이는 첫 완납이 빨라 "하나 없앴다"는 성취감으로 중도 포기를 줄인다는 게 장점이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2016)·노스웨스턴대 연구에서 눈덩이 방식이 완납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어떤 걸 고를까

  • 금리 차이가 크면(카드론 15% vs 학자금 1.7%) 산사태. 이자 차이가 수십만원 납니다.
  • 금리가 비슷하거나(5~7% 사이) 부채가 많아 지치기 쉬우면 눈덩이. 이자 차이가 몇만원 수준이면 심리 효과가 더 큽니다.
  • 절충: 소액(100만원 미만)은 먼저 없애 건수를 줄이고, 나머지는 금리순.

먼저 할 일: 대환과 금리 인하

순서를 고민하기 전에 금리 자체를 낮추는 게 더 큽니다. 카드론·현금서비스(연 13~19%)는 은행 신용대출(5~8%)이나 서민금융(햇살론 등)으로 갈아타면 이자가 반으로 줍니다. 승진·연봉 인상이 있었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먼저 신청하세요. 갈아타기 손익은 대출 갈아타기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의 가정

금리 고정,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매달 상환액 일정, 완납 부채의 상환액은 다음 부채로 롤오버. 주택담보대출처럼 금리가 낮고 기간이 긴 대출은 목록에서 빼고(최소 상환액만 생활비로 잡고) 고금리 부채만 넣어 비교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0.1~0.4%, 3년 내)가 있으면 산사태 이득이 조금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소 상환액을 모르면요?

신용대출 원리금균등이면 대출 앱의 월 납입액, 카드론이면 청구서의 월 상환액을 넣으세요. 마이너스통장·일시상환 대출은 0을 넣으면 "이자만 내며 유지"로 계산됩니다. 이 경우 월 상환액에서 이자를 뺀 나머지가 원금 상환에 쓰입니다.

월 상환 가능액에 이자도 포함인가요?

네. 매달 빚에 쓸 수 있는 총액(이자+원금)입니다. 이자가 먼저 붙고 그 안에서 최소 상환 → 남는 돈을 전략 순서대로 몰아 넣는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비상금 없이 빚부터 다 갚는 게 맞나요?

1개월치 필수 생활비 정도는 먼저 두는 걸 권합니다. 비상금 없이 전액 상환하다 급한 일이 생기면 다시 고금리로 빌리게 됩니다. 비상금 계산기로 최소 목표를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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