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액이 만들어지는 구조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개인소득 7,500만 원 이하(가구소득 중위 250% 이하)가 5년간 월 최대 70만 원을 넣는 적금입니다. 수령액은 네 덩어리입니다. 납입 원금 + 원금 이자 + 정부기여금 + 기여금 이자, 그리고 이자소득세 15.4%가 전부 비과세입니다.
월 70만 원, 연 4.5%면 원금 4,200만 원에 이자가 약 480만 원 붙습니다. 적금 이자는 첫 달 납입분은 60개월, 마지막 달 납입분은 1개월치만 붙는 단리라 "4,200만 × 4.5% × 5년"이 아니라 그 절반 정도입니다. 여기에 소득 3,600만 원 이하면 기여금이 매월 2만 9천 원, 5년 174만 원이 더해집니다.
정부기여금 (2025년 1월 개편 기준)
| 개인소득 (총급여) | 매칭 비율 | 매칭 한도 | 70만 납입 시 월 기여금 |
|---|---|---|---|
| 2,400만 원 이하 | 6.0% | 40만 원 | 24,000 + 9,000 = 33,000원 |
| 3,600만 원 이하 | 4.6% | 50만 원 | 23,000 + 6,000 = 29,000원 |
| 4,800만 원 이하 | 3.7% | 60만 원 | 22,200 + 3,000 = 25,200원 |
| 6,000만 원 이하 | 3.0% | 70만 원 | 21,000원 |
| 7,500만 원 이하 | — | — | 0원 (비과세만) |
개편 전에는 소득 2,400만 이하가 40만 원까지만 매칭돼서 70만 원을 넣어도 기여금이 2만 4천 원이었습니다. 2025년부터 한도를 넘는 납입분(위 예시의 30만 원)에도 3%가 붙어 3만 3천 원이 됐습니다. 체크박스를 끄면 개편 전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기여금은 매년 소득을 다시 확인해 구간이 바뀔 수 있고, 가입 당시 소득이 아니라 매년 갱신된 소득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금리는 은행과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금리는 은행별 3.8~4.5%, 우대금리는 급여이체·카드 실적·마케팅 동의 등 조건별로 최대 1.5%p 안팎이고 소득 2,400만 이하는 소득우대 0.5%p가 더 붙습니다. 조건을 다 채우면 6%까지 가능하지만 5년 내내 유지하기는 쉽지 않으니 4.5% 안팎으로 잡고 계산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처음 3년은 고정금리, 나머지 2년은 변동금리입니다. 은행별 조건은 은행연합회 공시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하면
- 3년 이상 유지 후 해지: 비과세 유지, 기여금 60% 지급(2024년 개편). 그 전에는 기여금·비과세 모두 없음.
- 특별중도해지(퇴직·폐업·질병·생애최초 주택구입·혼인·출산 등): 기여금·비과세 전부 유지.
- 2년 이상 유지하면 납입액의 40% 안에서 부분 인출도 가능합니다.
일반 적금과 비교하려면 적금 계산기에서 같은 금액을 넣어 보세요. 소득 3,600만 기준 이 계좌는 세전 일반적금 연 7.5% 수준이라 시중 적금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조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70만 원을 꼭 다 넣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1천 원 이상 70만 원 이하에서 자유 납입이고, 안 넣는 달이 있어도 계좌는 유지됩니다. 기여금은 실제 납입한 금액에 비례해서 붙습니다. 다만 소득 2,400만 이하라면 한도 40만 원까지만 넣어도 매칭 6%를 다 받으니, 40만 원이 기여금 효율이 가장 좋은 지점입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금을 일시납할 수 있나요?
2024년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대상으로 최대 1,260만 원 일시납입 연계가 있었습니다. 일시납 분은 월 40~70만 원으로 나눠 납입한 것으로 처리돼 기여금이 붙었는데, 지금은 연계 가입 기간이 끝나 신규 일시납은 불가합니다. 이 계산기는 매월 정액 납입 기준입니다.
소득이 없어도 가입되나요?
소득 증빙이 있어야 합니다. 직전 과세기간 소득이 없으면 가입이 안 되고, 아르바이트라도 국세청 신고 소득이 있으면 됩니다. 육아휴직급여·군 장병급여는 소득으로 인정됩니다.
만기 수령액이 은행 앱 시뮬레이션과 다른데요?
은행마다 이자 계산 기준일(납입일 vs 매월 말)과 우대금리 반영 방식이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매월 같은 날 납입, 단리, 기여금에도 동일 금리를 적용하는 표준 방식이라 수만 원 단위 차이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