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떻게 찾는가
일곱 가지 규칙은 모두 문자열 처리입니다. 중복 어절은 바로 앞 어절과 같은 어절, 부사 남용은 40여 개 정도 부사 목록과의 일치, 긴 문장은 마침표·물음표·느낌표·줄바꿈으로 자른 문장의 어절 수, 어미 반복은 문장 끝 글자 패턴이 세 문장 이상 같은 경우, 이중 피동은 "되어지"류 문자열, 영어 남용은 알파벳 단어가 3개 이상이고 전체의 10%를 넘는 경우, 쉼표 과다는 한 문장 안의 쉼표 개수입니다. 형태소 분석이나 문맥 판단은 하지 않으므로 표시는 "다시 한 번 보라"는 신호이지 오류 판정이 아닙니다. 글은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부사를 왜 줄이라고 하나
"정말 맛있다"와 "맛있다"의 정보량은 같습니다. 정도 부사는 감정을 세게 전하려는 의도로 쓰지만, 글에서 반복되면 오히려 강조 효과가 사라지고 문장이 늘어집니다. 부사 대신 구체적인 사실("국물이 세 번 리필됐다")을 쓰면 독자가 스스로 "정말"을 느낍니다. 다만 뉘앙스 조절이 목적인 "조금·약간"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일괄 삭제는 피하세요.
같은 어미가 반복되면
"~습니다"로 끝나는 문장이 연달아 이어지면 읽는 사람은 리듬을 잃습니다. 격식체를 유지하면서도 명사형(~것이다·~때문이다), 의문형, 인용형을 섞거나 문장 길이를 달리하면 같은 어미라도 단조로움이 줄어듭니다. 보고서처럼 어미 통일이 규칙인 글에서는 이 항목을 무시해도 됩니다.
이중 피동과 번역투
"되다"는 이미 피동 의미를 가지므로 "되어지다"는 피동이 두 번 겹친 형태입니다. 국립국어원은 이를 바르지 않은 표현으로 봅니다. "생각되어진다"는 "생각된다" 또는 "생각한다"로, "사용되어지고"는 "사용되고"로 고치면 됩니다. 비슷한 번역투로 "~에 의해 ~되다", "~을 가지다(have)" 등이 있지만 문맥 판단이 필요해 이 도구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맞춤법도 검사하나요?
아닙니다. 맞춤법·띄어쓰기는 사전과 문법 분석이 필요해 이 도구의 범위 밖입니다. 문장 습관만 봅니다.
표시된 곳을 다 고쳐야 하나요?
아닙니다. 의도한 반복이나 통용되는 영어 용어, 꼭 필요한 부사는 그대로 두세요. 표시는 검토 후보일 뿐입니다.
문장이 제대로 안 나뉘어요.
마침표·물음표·느낌표·줄바꿈만 문장 경계로 봅니다. 마침표 없이 이어 쓴 글은 한 문장으로 잡혀 긴 문장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