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과 어절을 어떻게 세는가
문장은 마침표·물음표·느낌표 뒤의 공백, 또는 줄바꿈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3.5%"나 "Dr. Kim"처럼 문장 중간의 마침표는 뒤에 공백이 있으면 문장 끝으로 오인될 수 있으니 문장 수가 예상과 다르면 이런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어절은 띄어쓰기로 나뉜 덩어리입니다. 한국어는 조사가 붙어 있어 단어 수와 어절 수가 다르며, 이 도구는 어절 기준으로 셉니다. 처리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평균 문장 길이가 왜 중요한가
한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서술어 사이가 멀어지고, 읽는 사람이 앞부분을 기억해야 하는 부담이 커집니다. 보도자료·공공기관 안내문은 대체로 한 문장 15어절 안팎을 권장하고, 자기소개서 첨삭에서도 25어절이 넘는 문장은 둘로 나누라는 조언이 흔합니다. 다만 짧기만 하면 글이 끊겨 읽히므로 표준편차(문장 길이의 들쭉날쭉함)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이 섞여 있으면 리듬이 생깁니다.
한국어 가독성 공식이 없는 이유
영어에는 단어의 음절 수와 문장 길이로 학년 수준을 산출하는 Flesch-Kincaid, Gunning Fog 같은 공식이 널리 쓰입니다. 한국어는 교착어라 어절 하나에 조사·어미가 여러 개 붙고, 한자어와 고유어의 난이도 차이가 크며, 띄어쓰기도 사람마다 달라 같은 방식이 잘 맞지 않습니다. 연구 단계의 지표는 있지만 표준으로 굳은 것이 없어, 이 도구는 평균 문장 길이라는 가장 단순한 값으로 세 단계만 표시합니다.
반복 어절 보는 법
같은 어절이 반복되면 글이 단조롭게 느껴지거나, 반대로 핵심 키워드가 잘 드러나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조사 제거 옵션을 켜면 "회사는·회사를·회사의"가 "회사"로 합쳐져 실제 반복을 보기 쉽습니다. 단순 접미 규칙이라 "사과"가 "사"로 잘리는 식의 오류가 생길 수 있어, 최소 글자 수를 2 이상으로 두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하지만" 같은 접속어가 상위에 오르면 문장 연결을 다듬어 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문장 수가 실제보다 많이 나와요.
"1. 항목"처럼 번호 뒤 마침표, 소수점 뒤 공백, 줄바꿈으로 나뉜 목록이 각각 문장으로 세어집니다. 목록이나 표를 빼고 본문만 넣으면 정확합니다.
조사 제거가 이상하게 되는 단어가 있어요.
어절 끝 글자만 보고 떼는 단순 규칙이라 "도시"처럼 조사와 같은 글자로 끝나는 명사는 잘못 잘릴 수 있습니다. 옵션을 끄면 원형 그대로 셉니다.
글자 수 기준 자기소개서 제한을 확인할 수 있나요?
공백 포함·제외 글자 수를 모두 표시합니다. 기업마다 공백 포함 여부가 다르니 공고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