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나
이메일을 보낸 명단과 회신한 명단을 대조해 아직 답이 없는 사람만 뽑을 때, 신청자 명단과 실제 참석자 명단을 비교해 불참자를 찾을 때, 지난달 재고 목록과 이번 달 목록을 비교해 새로 들어온 품목과 빠진 품목을 확인할 때 씁니다. 엑셀에서 열 하나를 통째로 복사해 붙여 넣으면 줄 단위로 들어가고, 결과를 복사해 다시 엑셀에 붙이면 열로 들어갑니다. 엑셀의 COUNTIF·VLOOKUP으로도 같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수식을 만들 필요 없이 결과를 바로 보는 것이 이 도구의 용도입니다.
같은 항목인데 다르게 잡힐 때
사람이 보기엔 같은 값이 컴퓨터에는 다른 값인 경우가 대부분의 오류 원인입니다. 이메일의 대소문자(Kim@ vs kim@), 복사할 때 딸려 온 앞뒤 공백, 전각·반각 공백, 하이픈 유무(010-1234 vs 0101234) 같은 것들입니다. 대소문자 무시와 공백 제거 옵션은 기본으로 켜져 있고, 하이픈이나 괄호처럼 표기가 다른 것은 비교 전에 줄 단위 편집 도구나 엑셀의 SUBSTITUTE로 통일한 뒤 넣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름처럼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는 값은 이메일·사번 같은 고유값으로 비교하세요.
중복 제거 옵션의 의미
한 목록 안에 같은 값이 두 번 있으면 기본 설정에서는 한 번으로 셉니다. 중복 자체를 알고 싶다면 이 옵션을 끄고 A와 B에 같은 목록을 넣은 뒤 "합친 목록" 건수와 원래 줄 수를 비교하거나, 엑셀의 COUNTIF(범위, 값)>1로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결과 정렬을 켜면 한글·영문 순으로 정렬되고, 끄면 원래 목록에 나온 순서를 유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몇 줄까지 넣을 수 있나요?
브라우저에서만 처리하므로 수만 줄도 문제없이 됩니다. 다만 결과 상자는 스크롤로 보여 주므로 너무 길면 복사 버튼으로 가져가 엑셀에서 보는 편이 편합니다.
두 열(이름+이메일)을 같이 비교할 수 있나요?
한 줄이 하나의 항목으로 취급되므로 엑셀에서 두 열을 복사하면 탭으로 이어진 한 줄이 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이 모두 같은 경우만 일치로 잡히니, 이메일만 비교하려면 그 열만 복사하세요.
입력한 명단이 어디로 전송되나요?
전송되지 않습니다. 모든 비교는 브라우저 안에서 자바스크립트로 처리되고, 페이지를 닫으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