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비 계산기

강아지나 고양이를 들이기 전에 실제 돈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합니다. 사료값은 얼마 안 되는데 미용·병원·보험을 합치면 월 20~30만 원이 보통이고, 15년이면 4,000~5,0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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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값의 근거

소형견 기준으로 사료·간식 월 6만, 용품 3만, 미용 6주마다 6만(연 52만), 접종·심장사상충·구충 연 30만, 건강검진 연 20만, 병원 예비비 연 50만을 넣으면 월 약 21만 원입니다. 고양이는 미용이 거의 없고(장모종 제외) 모래값이 월 2~3만 들어 월 12~15만 원 선입니다. 대형견은 사료가 월 10~15만, 미용 1회 10만 이상이라 월 25~30만으로 올라갑니다. 종류를 바꿔도 입력값은 자동으로 바뀌지 않으니 직접 조정하세요.

미용 주기

푸들·비숑·말티즈 같은 털 자라는 견종은 4~6주, 포메라니안·스피츠는 6~8주, 단모종(치와와·닥스훈트)은 목욕·위생미용만 해서 8~12주 또는 셀프가 가능합니다. 고양이는 장모종(페르시안·랙돌)만 2~3개월 주기로 미용하고 단모종은 0으로 두면 됩니다. 미용비는 소형 5~7만, 중형 8~12만, 대형 12~20만이 2025년 수도권 평균입니다.

병원비가 진짜 변수입니다

KB 보고서 기준 반려가구의 연 평균 치료비는 약 80만 원이지만 분포가 극단적입니다. 건강한 해는 0원이고, 슬개골 수술(150~300만), 췌장염 입원(100~200만), 노령 심장병 약값(월 10~20만)이 한 번 터지면 몇 년 치 예비비를 씁니다. 예비비 연 50만은 최소치이고, 7세 이후에는 100만 이상으로 올려 잡으세요. 펫보험(월 3~6만)은 보장률 50~70%, 자기부담금 1~3만, 노령견 가입 제한이 있어 어릴 때 들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평생 비용의 한계

15년 × 연 비용으로 단순 곱했지만 실제는 초반(접종·중성화) 약간 높고 중반 낮고 노령기에 급등하는 U자형입니다. 물가 상승도 반영 안 했습니다. 그래도 "4,000만 원 정도는 쓸 각오"라는 감을 잡기에는 충분하고, 이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입양을 다시 생각하는 게 동물에게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펫보험은 들어야 하나요?

보험료 월 4만 × 12년 = 약 580만 원을 내고, 그 이상 병원비가 나올 확률에 거는 겁니다. 슬개골·피부병 잦은 견종이나 대형견이면 유리한 편이고, 통계적으로는 같은 돈을 적금으로 모으는 쪽이 평균 지출은 적습니다. 큰 수술비 한 번을 감당하기 어렵다면 보험이 맞습니다.

두 마리면 2배인가요?

사료·접종·병원은 2배지만 용품·모래·장난감은 1.3~1.5배 정도로 덜 늘어납니다. 고양이 두 마리면 월 1.7배 안팎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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