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박스 계산기

방 수와 짐 양을 넣으면 박스가 크기별로 몇 개 필요한지 나옵니다. 셀프·반포장 이사 준비용 근사치이고, 책은 무거워서 소박스에 따로 계산합니다. 박스는 늘 계산보다 몇 개 남게 사는 게 낫습니다.

거실·주방이 크면 방 하나로 더해 세세요.
책은 무거워서 소박스로 따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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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크기별 용도

원칙은 하나입니다: 무거운 건 작은 박스, 가벼운 건 큰 박스. 책을 대박스에 담으면 20kg을 훌쩍 넘겨 바닥이 터지거나 허리가 먼저 나갑니다. 책·그릇·통조림은 소박스(대략 40×30×30cm), 주방용품·잡화·소형가전은 중박스, 이불·옷·쿠션은 대박스(50×40×40cm 이상)에 담으세요. 한 박스는 들어서 옮길 수 있는 15kg 안쪽으로 채우는 게 기준입니다.

수량 어림 기준

이 계산기는 방 하나당 대 3, 중 5, 소 3개를 기본으로 하고 짐 양에 따라 ±30~40% 조정합니다. 원룸 자취면 10~15개, 방 2개 신혼집이면 20~25개, 방 3개 4인 가족이면 35~45개가 보통입니다. 책장은 5단 하나당 소박스 5개로 따로 더합니다. 짐은 늘 생각보다 많이 나오므로 계산값에서 10~20%는 여유분으로 사고, 남는 박스는 이사 후 수납·중고 거래 포장에 쓰면 됩니다.

포장 순서와 요령

이사 2~3주 전부터 계절 지난 옷·책·장식품처럼 당장 안 쓰는 것부터 싸고, 주방과 세면도구는 마지막 날 쌉니다. 박스마다 "안방-옷", "주방-그릇(취급주의)"처럼 도착할 방 + 내용물을 크게 쓰고, 새집에서 방별로 바로 내려놓게 하면 정리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릇은 세워서(눕히지 말고) 사이에 에어캡이나 수건을 끼우고, 박스 빈 공간은 신문지로 채워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귀중품·서류·상비약은 박스에 넣지 말고 직접 들고 이동하세요.

버리는 게 먼저입니다

박스 계산 전에 버릴 것부터 정하면 수량과 이사 비용이 같이 줄어듭니다. 기준은 "1년 넘게 안 쓴 것"입니다. 대형 폐기물(가구·가전)은 주민센터·지자체 앱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미리 신청해야 하고(품목별 2천~1만 원대),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1599-0903)를 이용하면 공짜입니다. 헌 옷은 의류 수거함, 책은 중고서점 매입이나 도서관 기증도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박스는 어디서 구하나요?

이사용 박스는 인터넷에서 5장 묶음 단위로 사는 게 튼튼하고 규격이 맞아 쌓기 좋습니다. 마트 무료 박스는 크기가 제각각이라 트럭에 쌓을 때 비효율적이고 강도도 약합니다. 일부 이사 업체는 예약 시 박스를 미리 빌려주기도 하니 문의해 보세요.

반포장 이사면 뭘 싸야 하나요?

반포장은 큰 가구·가전은 업체가 옮기고 잔짐 포장은 내 몫입니다. 이 계산기 수량대로 잔짐을 박스에 담아 두면 되고, 업체마다 범위가 달라 "어디까지 싸 놓아야 하는지"를 견적 때 확인하세요.

옷은 다 개서 박스에 넣어야 하나요?

서랍 속 옷은 서랍째 옮기는 경우도 많고(업체 확인), 행거 옷은 행거 박스나 큰 비닐을 씌워 옷걸이째 옮기면 다림질을 아낍니다. 개는 건 이불·니트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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