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비 예산 계산기

매달 들어오는 돈에서 고정으로 나가는 것과 쓰기 나름인 것을 나눠 적으면 얼마가 남는지, 저축률이 몇 %인지 나옵니다. 50/30/20 규칙과 1인 가구 평균 지출을 옆에 놓고 어느 항목이 튀는지 봅니다.

자취 생활비 예산 계산기모두의계산기

고정비와 변동비를 나누는 이유

고정비는 내가 이번 달에 노력해도 안 바뀌는 돈(월세·보험·통신·대출)이고, 변동비는 행동에 따라 오르내리는 돈(식비·여가·옷)입니다. 고정비가 실수령의 50%를 넘으면 변동비를 아무리 줄여도 저축이 안 됩니다. 이 경우 줄일 건 월세(이사·전세 전환)와 보험(리모델링), 통신(알뜰폰)이고, 한 번 줄이면 매달 효과가 이어집니다. 변동비는 식비가 가장 크고 가장 잘 새는 항목이라 하루 환산액으로 보여줍니다.

50/30/20 규칙

실수령의 50%는 필수 지출, 30%는 하고 싶은 것, 20%는 저축·투자에 쓰라는 단순한 기준입니다. 이 계산기는 주거·공과금·교통·보험·대출·생활용품·기타와 식비의 70%를 필수로, 여가·의류·구독과 식비의 30%(외식·배달)를 선택으로 분류했습니다. 서울 원룸 월세면 주거비만으로 필수 50%가 거의 차기 때문에 이 규칙을 못 맞추는 게 보통이고, 그럴 땐 저축 20%를 먼저 확보하고 나머지를 배분하는 "선저축 후지출"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1인 가구 평균의 의미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기준 1인 가구 월 소비지출은 2025년 약 160만 원대입니다(세금·보험·대출 상환 같은 비소비지출 제외). 고령 1인 가구가 많이 포함돼 평균이 낮게 나오므로, 20~30대 수도권 자취 직장인은 200만 원 안팎이 흔합니다. 항목별 평균은 참고치이고 내 지출이 평균보다 높다고 잘못된 건 아닙니다. 다만 한 항목이 평균의 2배 이상이면 그 항목을 한 달만 가계부로 들여다볼 가치는 있습니다.

입력 팁과 한계

전세면 월세 칸에 전세대출 이자를 넣고, 관리비에는 전기·가스·수도를 합쳐 넣으세요(여름·겨울은 3~5만 원 더 잡기). 식비는 장보기+외식+배달+카페를 다 합친 금액이며 카드 앱의 카테고리별 합계를 보면 빠릅니다. 연 단위로 나가는 돈(자동차세·명절·휴가·경조사)은 연 합계를 12로 나눠 기타에 넣어야 월 예산이 안 깨집니다. 이 계산기는 수입이 일정한 직장인 기준이고 프리랜서는 최근 6개월 평균 실수령을 넣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저축률은 몇 %가 적당한가요?

20%가 일반적인 최소 기준이고, 자취 초기 월세 부담이 크면 10~15%도 현실적입니다. 30% 이상이면 상당히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비율보다 중요한 건 월급날 자동이체로 먼저 빼 두는 것입니다.

비상금은 얼마나 모아야 하나요?

월 지출의 3~6개월치가 기준입니다. 월 220만 원 쓰면 660만~1,320만 원. 파킹통장이나 CMA에 두고 이직·병원·이사 같은 일에만 씁니다. 비상금이 있어야 적금·투자를 중간에 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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