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도움 받는 곳 — 109·1577-0199·1388, 무료 상담센터, 마음투자 바우처, 정신과 기록 오해

2024년 1월 1일부터 자살예방상담전화는 109 한 번호로 통합됐고 24시간 무료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국 시군구마다 있어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회당 0~2만 원대에 8회 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일 2026-08-24출처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국립정신건강센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안내(2025), 생명보험협회 고지의무 안내
핵심 요약모두의계산기
자살예방109 (24시간 무료)
정신건강 위기1577-0199 (24시간)
청소년1388 (전화·문자·카톡)
무료 대면 상담정신건강복지센터 (시군구별)
심리상담 바우처마음투자 8회, 본인부담 0~30%

지금 바로 연락할 번호

번호기관운영내용
109자살예방상담전화24시간, 무료2024.1.1부터 1393·1577-0199 자살상담 기능을 통합한 대표번호. 전화 외 SNS 상담(카카오톡 '마들랜') 가능
1577-0199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24시간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 정신질환 위기·가족 상담
1388청소년상담전화24시간9~24세, 전화·문자(#1388)·카카오톡 채널 '청소년상담1388'
129보건복지상담센터24시간복지·긴급지원·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1366여성긴급전화24시간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피해
119응급24시간자해·타해 위험, 약물 과다 복용 등 즉시 위험 상황

무료 대면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국 시군구마다 1곳 이상(기초 240여 곳, 광역 17곳) 있으며 정신건강전문요원이 무료로 상담하고 필요하면 정신과 연계·사례관리를 합니다. 방문 전 전화 예약이 원칙이고, 거주지 센터는 1577-0199 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ncmh.go.kr) 기관 찾기에서 확인합니다. 대학생은 교내 학생상담센터, 20~30대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지자체별, 바우처 10회)도 병행됩니다. 정신건강 자가검진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마음건강 자가검진'과 국가건강검진(20~70세 10년 주기 우울증 검사)에서 무료입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바우처)

2024년 7월 시작된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8회(회당 50분 이상)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항목내용
대상(2025년 기준)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상담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받은 사람,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중간 이상, 자립준비청년·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의뢰자 등
지원 내용총 8회 바우처, 1급 상담사 회당 8만 원·2급 7만 원 상당
본인부담기준중위소득 70% 이하 0%, 70~120% 10%, 120~180% 20%, 180% 초과 30% (회당 최대 2만 4천 원)
신청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bokjiro.go.kr) 온라인, 의뢰서·검진 결과 첨부
이용등록된 제공기관(전국 1,000곳 이상)에서 바우처 카드로 결제, 발급 후 120일 이내 사용

바우처 이용 기록은 의료 기록이 아니므로 보험 가입 고지 대상이 아닙니다.

직장인: EAP와 산업재해

근로복지공단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workdream.net)은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와 소상공인에게 연 7회 전문 상담(대면·전화·온라인)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회사 인사팀을 거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신청하며 회사에 상담 사실이 통보되지 않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과로로 인한 우울증·적응장애는 산재 인정 대상이며, 근로복지공단 1588-0075로 상담합니다.

정신과 진료 기록, 알려진 오해

정신과 진료 기록은 본인 동의 없이 회사·학교·보험사가 조회할 수 없습니다. 보험 가입 시 문제가 되는 것은 "기록의 존재"가 아니라 계약 전 알릴 의무(고지의무)입니다. 표준 청약서 질문은 최근 3개월 내 진단·의심소견·투약, 최근 1년 내 추가검사, 최근 5년 내 입원·수술·7일 이상 치료·30일 이상 투약입니다. 따라서 상담만 받았거나 단기 처방(30일 미만)은 고지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고, 고지 대상이더라도 경증 우울·불안은 조건부 가입(부담보·할증)이 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정신과 진료 F코드 중 일부(F32 경도 우울 등) 완치 후 일정 기간 경과 시 인수하는 보험사가 많아졌습니다. 이미 가입된 보험은 진료를 받아도 불이익이 없습니다. 초진 상담만 받고 진단명 없이 'Z코드(상담)'로 청구되는 경우도 흔하니 걱정되면 진료 전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정신과 진료 비용

건강보험이 적용돼 의원 초진 상담(15~30분)은 본인부담 1~2만 원, 재진 5천~1만 원 수준이고 약값은 별도 1~2만 원입니다. 2018년부터 정신과 상담료 본인부담이 낮아졌고, 심층상담(50분)도 급여입니다. 소득이 낮으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치료비 지원(외래 연 36만 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 대처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자해·자살을 시도했거나 구체적 계획을 말하면 혼자 두지 말고 119에 신고합니다. 약물을 많이 먹었으면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말고 약 봉투를 챙겨 응급실로 갑니다. 자·타해 위험이 있는데 본인이 치료를 거부하면 경찰·구급대 동행으로 응급입원(의사 1명·경찰 동의, 최대 3일)이 가능하고, 이후 보호입원은 보호자 2명 동의와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힘든 사람을 봤을 때는 "요즘 힘들어 보이는데 괜찮아?"라고 직접 물어보는 것이 자살 예방 교육의 첫 단계이며, 물어본다고 위험이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 확립된 연구 결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393은 이제 안 되나요?

2024년 1월 1일부터 자살예방상담전화는 109로 통합됐습니다. 1393으로 걸어도 안내되지만 109를 기억하는 것이 빠릅니다. 정신건강 위기 일반 상담은 1577-0199가 계속 운영됩니다.

정신과에 가면 보험 가입이 안 되나요?

기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청약서 고지 항목(3개월 내 진단·투약, 5년 내 입원·7일 이상 치료·30일 이상 투약)에 해당하는지가 기준입니다. 상담만 받았거나 단기 처방이면 고지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고, 이미 가입한 보험은 영향이 없습니다.

심리상담을 싸게 받을 방법이 있나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무료이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전문 심리상담 8회를 소득에 따라 회당 0~2만 4천 원에 받을 수 있습니다. 300인 미만 직장인은 근로복지공단 EAP가 연 7회 무료입니다.

가족이 치료를 거부하는데 위험해 보이면요?

자해·타해 위험이 급박하면 119 또는 112에 신고해 응급입원(최대 3일)이 가능합니다. 급박하지 않으면 1577-0199로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결해 가정방문·상담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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