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야간 진료 이용법 — KTAS 등급, 비응급 90% 본인부담, 달빛어린이병원, 심야약국

응급실은 온 순서가 아니라 KTAS 중증도 순서로 진료합니다. 2024년 9월 13일부터 비응급(KTAS 4·5등급) 환자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냅니다. 가벼운 증상은 야간 진료 의원이나 달빛어린이병원이 빠르고 저렴합니다.

기준일 2026-08-24출처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응급의료포털 e-gen,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2024.9)
핵심 요약모두의계산기
병원 찾기e-gen.or.kr, 129, 119 상담
비응급 응급실 본인부담90% (2024.9.13~)
달빛어린이병원평일 밤 11시, 휴일 저녁 6시까지
119 구급차무료
사설 구급차10km 이내 3만/7.5만 원

KTAS 등급과 대기 순서

응급실 접수 시 간호사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로 1~5등급을 매깁니다. 진료는 등급 순이므로 4·5등급은 중환자가 몰리면 몇 시간씩 대기할 수 있습니다.

등급구분예시목표 진료 시작
1소생심정지, 호흡정지, 의식 없음즉시
2긴급심근경색 의심 흉통, 뇌졸중 의심, 심한 호흡곤란15분 이내
3응급중등도 복통, 고열 영아, 골절 의심30분 이내
4준응급단순 발열, 소변 감염, 가벼운 열상60분 이내
5비응급감기, 만성 통증, 처방전 재발급, 단순 상처120분 이내

비응급 환자 본인부담 90% (2024년 9월 13일 시행)

KTAS 4·5등급으로 분류된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전국 약 180곳)를 이용하면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이 기존 50~60%에서 90%로 올랐습니다. 응급의료관리료(권역센터 약 6~7만 원, 지역센터 약 5~6만 원)도 비응급이면 전액 본인부담입니다. 감기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면 진료비 10만 원 안팎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작은 병원 응급실)은 종전대로이며, 실손보험도 비응급 응급실 비용은 4세대 기준 보장하지 않습니다.

야간·휴일 진료기관 찾기

수단내용
응급의료포털 e-gen.or.kr / 앱 '응급의료정보제공'현재 시간 진료 중인 병의원·약국·응급실 실시간 검색, 응급실 병상 현황
129 (보건복지상담센터)24시간, 야간 진료기관 안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안내와 응급처치 의료상담 24시간. 응급 여부 판단이 어려울 때 상담 가능
네이버·카카오맵'야간진료' 검색 후 반드시 전화 확인
포털 '휴일지킴이약국' pharm114.or.kr휴일·야간 운영 약국

달빛어린이병원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위해 평일 밤 11시, 토·일·공휴일 저녁 6시(기관별 자정까지)까지 진료하는 소아과 병의원으로 2025년 기준 전국 100곳 이상입니다. 진료비는 일반 야간 가산(기본진찰료 30%)만 붙어 응급실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위치는 e-gen 또는 앱 '달빛어린이병원' 메뉴에서 확인하고, 심야에 소아 응급 여부가 헷갈리면 119 의료상담이 판단을 도와줍니다.

야간약국·공공심야약국

공공심야약국은 2024년 3월 약사법 개정으로 법제화돼 지자체가 지정하고 평일·주말 밤 10시부터 최소 자정(대부분 새벽 1시)까지 운영합니다. 심야약국이 없는 지역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13종(타이레놀·판콜·베아제·훼스탈·파스 등)을 24시간 살 수 있습니다. 약국 처방약은 처방 당일 못 받았어도 처방전 유효기간(통상 3일) 안에 다른 약국에서 조제 가능합니다.

응급실 가기 전 준비물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가능), 복용 중인 약 목록 또는 약봉투, 기저질환·알레르기 메모, 보호자 연락처, 이전 검사 결과나 진료의뢰서가 있으면 CT 재촬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가능성이 있으면 금식 시각을 기억해 두고, 응급실 접수 후 진료비는 퇴실 시 수납하며 카드 결제가 됩니다.

구급차: 119 무료 vs 사설 유료

구분요금특징
119 구급차무료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은 구급대가 수용 가능 병원 기준으로 결정. 단순 이동·전원은 거절될 수 있음
사설 일반구급차10km 이내 30,000원, 초과 km당 1,000원병원 간 이송, 퇴원, 비응급 이동. 의료진 탑승 없음
사설 특수구급차10km 이내 75,000원, 초과 km당 1,300원응급구조사·장비 탑승, 밤 12시~새벽 4시 20% 할증

사설 구급차 요금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고시 상한이며 이를 넘게 청구하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119 이송 시 병원 지정을 고집하면 수용 불가로 지연될 수 있으니 구급대 판단을 따르는 것이 빠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감기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면 얼마나 나오나요?

KTAS 4·5등급으로 분류되면 2024년 9월부터 진료비의 90%가 본인부담이고 응급의료관리료(5~7만 원)도 전액 본인부담이라 보통 10만 원 안팎입니다. 야간 진료 의원은 1만 원 내외입니다.

밤에 아이가 열이 나면 어디로 가나요?

38.5도 이상이지만 잘 놀고 물을 마시면 달빛어린이병원(평일 23시까지)이 적절하고, 3개월 미만 영아 발열·경련·호흡곤란·의식 저하는 응급실로 갑니다. 판단이 어려우면 119 의료상담을 받으세요.

119 구급차는 정말 무료인가요?

네. 119 구급차 이송은 전국 무료입니다. 다만 병원 간 전원이나 비응급 이동은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야 하며 10km 이내 3만 원(일반)·7만 5천 원(특수)입니다.

응급실 대기 순서는 왜 밀리나요?

접수 순서가 아니라 KTAS 중증도 순서로 진료하기 때문입니다. 대기 중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간호사에게 알려 재분류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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