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예방접종 일정 — 종합백신 3회, 광견병, 중성화 시기

고양이 기초 접종은 생후 8주 무렵 시작해 3~4주 간격으로 종합백신(FVRCP) 3회를 맞추는 것이 표준입니다. 실내에서만 지내는 고양이도 허피스·칼리시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기초 접종과 연 보강은 필요합니다.

기준일 2026-08-24출처 수의계 표준 고양이 접종 프로토콜(WSAVA 가이드라인 등) 정리, 가축전염병예방법
핵심 요약모두의계산기
종합백신(FVRCP)생후 8·11·14주 3회
연 보강종합백신·광견병 연 1회 안팎
백혈병 백신외출묘·다묘 가정 권장
중성화생후 5~6개월 무렵
심장사상충고양이도 매월 예방 권장

기초 접종 일정표

차수시기접종 항목
1차생후 8주종합백신(FVRCP) 1차
2차생후 11주종합백신 2차 (+ 백혈병 1차, 필요 시)
3차생후 14주종합백신 3차 (+ 백혈병 2차) + 광견병
확인생후 16주~항체가 검사 (선택)

종합백신 FVRCP는 허피스바이러스(전염성 비기관염), 칼리시바이러스, 범백혈구감소증(파보) 3종을 예방합니다. 특히 범백(파보)은 아기 고양이에게 치명률이 매우 높아 기초 접종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후 보강은 연 1회가 일반적이며, 병원에 따라 항체가 검사를 바탕으로 3년 간격으로 조정하기도 합니다.

선택 접종 — 백혈병, 복막염

항목권장 대상내용
백혈병(FeLV) 백신외출묘, 다묘 가정, 길고양이 접촉 가능성접종 전 백혈병·에이즈(FIV) 키트 검사 후 음성일 때 2회 기초 + 보강. 완전 실내 단독묘는 필수성이 낮음
전염성복막염(FIP)코로나바이러스 변이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 백신으로 예방하는 병이라기보다 발병 시 치료(항바이러스제)로 접근하는 것이 현재 일반적입니다. 접종 여부는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광견병과 심장사상충

광견병 접종은 개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지자체 접종 명령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외출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장사상충은 개의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양이도 모기를 통해 감염되고, 고양이는 감염 시 치료제가 사실상 없어 급사 위험이 있습니다. 실내묘도 모기에 물릴 수 있으므로 매월 바르는 예방약(외부기생충 겸용)이 권장됩니다.

중성화 시기

중성화는 생후 5~6개월, 첫 발정 전후가 일반적인 권장 시기입니다. 수컷은 스프레이(영역 표시)·가출 습성이 굳기 전에, 암컷은 첫 발정 전 수술 시 유선종양 예방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전 혈액검사로 마취 적합성을 확인하며, 비용은 병원·성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동물병원 비용 가이드 참고). 일부 지자체는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므로 거주지 공고를 확인해 보세요.

실내묘도 접종이 필요한 이유

"우리 애는 집에만 있는데요"라는 질문이 가장 많지만, 접종이 필요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유내용
바이러스 반입허피스·칼리시·범백 바이러스는 사람 옷·신발·손, 택배 상자 등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탈출·이동 상황방묘문 사이 탈출, 이사, 병원·호텔 이용 등 외부 노출은 언제든 생깁니다.
병원·호텔 요건동물병원 입원이나 호텔 위탁 시 접종 증명을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스트레스성 재발허피스는 한 번 감염되면 잠복해 있다가 스트레스 시 재발하는데, 접종으로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생후 2개월 이상이면 동물등록 대상입니다(고양이는 지역에 따라 시범·선택 등록). 등록 방법은 반려동물 등록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실내에서만 키우는 고양이도 접종해야 하나요?

네. 허피스·칼리시·범백 바이러스는 사람의 옷과 신발을 통해서도 유입될 수 있고, 병원·호텔 이용이나 탈출 같은 외부 노출 상황도 생깁니다. 기초 접종 3회와 연 보강은 실내묘에게도 권장됩니다.

고양이 중성화는 언제 하는 게 좋나요?

생후 5~6개월, 첫 발정 전후가 일반적입니다. 암컷은 첫 발정 전 수술 시 유선종양 예방 효과가 크고, 수컷은 스프레이 습성이 굳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혈병 백신은 꼭 맞아야 하나요?

완전 실내 단독묘라면 필수성이 낮고, 외출 가능성이 있거나 여러 마리를 키우거나 길고양이와 접촉할 수 있다면 권장됩니다. 접종 전 백혈병·FIV 키트 검사를 먼저 합니다.

고양이도 심장사상충 약을 발라야 하나요?

권장됩니다.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승인된 치료제가 사실상 없어 예방이 유일한 대책입니다. 매월 바르는 제품 하나로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을 함께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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