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예상 월 수령액 (근사)

70세에 3억 집이면 월 88만 원쯤, 5억이면 146만 원쯤 평생 받습니다. 시세와 나이를 바꿔 보면서 감을 잡고, 정확한 금액은 주택금융공사에서 조회하세요.

가입 요건은 공시가격 12억 이하 (시세로는 대략 17억 안팎)
주택연금 예상 월 수령액 (근사)모두의계산기

주택연금이 뭔가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하고 은행이 지급합니다. 받은 돈은 "대출"로 쌓이고, 가입자(부부 모두) 사망 후 집을 처분해 정산합니다. 집값이 대출 잔액보다 낮아도 상속인이 더 낼 게 없고(비소구), 높으면 차액은 상속인에게 갑니다.

월 지급금 예시 (HF 공시 기준 근사, 종신 정액형)

나이3억5억9억
60세약 59만약 99만약 179만
65세약 72만약 120만약 216만
70세약 88만약 146만약 266만
75세약 111만약 185만약 330만

나이가 많을수록, 집값이 높을수록 많이 받습니다. 시세 12억을 넘는 부분은 지급액 계산에서 빠집니다. 가입 요건은 공시가격 12억 이하(2023년 10월부터), 부부 중 한 명 만 55세 이상, 실거주.

지급 방식

  • 종신지급: 평생. 정액형 외에 초기증액형(처음 10년 많이), 정기증가형(3년마다 4.5% 증가)도 있습니다.
  • 확정기간: 10~30년만 받고 이후는 안 받지만 집엔 계속 삽니다. 월 지급금이 종신보다 많고, 55~74세만 선택 가능. 국민연금 받기 전 소득 공백을 메우는 용도로 씁니다.
  • 대출상환방식: 기존 주담대를 갚는 데 일부(최대 90%)를 쓰고 남은 걸 연금으로.

비용과 정산

초기보증료 1.5%와 연보증료 0.75%, 대출이자가 연금 잔액에 붙습니다. 현금으로 내는 게 아니라 나중에 집으로 정산되는 빚에 얹히는 구조라 체감이 안 되지만, 20년 받으면 이자·보증료가 원금만큼 쌓입니다. 중간에 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돈과 이자를 갚아야 하고 초기보증료는 돌려받지 못하며, 3년간 재가입이 제한됩니다.

한계

HF가 매년 월지급금을 재산정합니다(2025년에는 소폭 인하). 이 계산기는 공시 예시표를 보간한 근사이고, 주택 유형(노인복지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은 다름)과 세부 옵션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집값이 오르면 연금도 오르나요?

가입 시점 시세로 월지급금이 확정되고 이후 집값이 올라도 지급액은 안 변합니다. 대신 정산 때 집값이 잔액보다 높으면 차액이 상속인에게 갑니다. 집값이 많이 오를 것 같으면 가입을 늦추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받으면 기초연금·건보료에 영향 있나요?

월지급금은 소득이 아니라 대출이라 소득세가 없고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안 들어갑니다. 기초연금은 주택연금 수령액을 부채로 보고 집 가격에서 빼 주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산세는 5억 이하 25% 감면(2027년까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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