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핸디와 정식 핸디의 차이
이 계산기의 간이 핸디는 "평균적으로 파보다 몇 타 더 치는가"입니다. 반면 정식 WHS 핸디캡 인덱스는 최근 20개 스코어 중 좋은 8개만 평균 내므로 "잘 칠 때의 실력"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코스 레이팅(코스가 스크래치 골퍼에게 몇 타짜리인지)과 슬로프(아마추어에게 얼마나 어려운지, 55~155)로 보정하고, 홀당 최대 네트 더블 보기까지만 인정합니다. 라운드가 5개 이상 입력되면 베스트 40%(20개 이상이면 8개) 평균도 같이 보여 주니 정식 핸디의 근사치로 참고하세요.
90 깨기, 80 깨기의 벽
백돌이 탈출(100 깨기)의 핵심은 OB·해저드로 인한 벌타와 뒤땅 줄이기, 90 깨기는 100m 이내 어프로치와 3퍼트 줄이기라는 게 레슨 프로들의 공통된 진단입니다. 아마추어 평균 스코어는 국내외 조사에서 대체로 90대 중반입니다. 평균 90 이하(보기 플레이어)면 이미 상위권이고, 싱글(핸디 9 이하)은 취미 골퍼의 5% 안팎으로 봅니다.
스코어 기록 팁
핸디를 의미 있게 관리하려면 컨시드(OK) 기준을 일정하게 하고, 멀리건을 쓴 라운드는 표시해 두세요. 국내 친목 라운드는 OK가 후해서 실제보다 3~5타 좋게 기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크린 골프 스코어는 필드보다 5~10타 잘 나오는 게 보통이라 필드 기록과 섞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핸디캡으로 시합하기
친목전에서는 "신페리오 방식"(당일 성적 중 숨긴 12개 홀로 즉석 핸디 산출)도 많이 씁니다. 사전 핸디 없이도 공정하게 겨룰 수 있어 회사·모임 대회 표준입니다. 사전 핸디로 하는 스트로크전이면 각자 총타수에서 핸디를 빼서(네트 스코어) 비교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코어를 몇 개나 넣어야 의미가 있나요?
최소 5라운드, 가능하면 10개 이상을 권합니다. 골프는 라운드 간 편차가 ±5타를 넘는 게 보통이라, 3개 이하 평균은 그날 운에 가깝습니다. WHS도 3개부터 임시 핸디를 주지만 20개가 차야 안정됩니다.
파 72가 아닌 코스 스코어는 어떻게 넣나요?
섞여 있다면 각 스코어를 "오버파"로 환산해 같은 파 기준으로 맞춰 넣는 게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파70 코스 92타는 +22이므로 파72 기준 94로 넣으면 됩니다.
9홀만 돌았을 때는요?
9홀 스코어 × 2로 단순 환산하면 후반 체력 저하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보다 좋게 나옵니다. WHS는 9홀 두 번을 합쳐 18홀 하나로 처리합니다. 참고용이면 ×2에 1~2타를 더해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