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기준 채우기 계산기

"2,000원만 더 사면 무료배송"에 8,000원짜리를 담으면 배송비 3,000원 아끼려고 5,000원을 더 쓴 겁니다. 목록에 있는 상품이 원래 살 물건이면 이득, 배송비 때문에 넣는 거면 대개 손해입니다.

무료배송 기준 채우기 계산기모두의계산기

판정 기준

배송비를 아끼려고 추가한 상품의 "실제 부담"을 셋으로 나눠 봅니다. 어차피 살 물건이면 돈이 앞당겨졌을 뿐 부담이 0이라 배송비만큼 순이익입니다. 있으면 좋은 물건은 절반 가치로 잡습니다(안 샀어도 아쉽지 않은 물건이란 뜻). 배송비 때문에만 담는 물건은 가치 0이라, 추가 금액 전부가 부담이고 배송비보다 크면 손해입니다. 부족액이 배송비보다 크면 어떤 물건을 담아도 "배송비 때문에만"인 경우엔 손해라 위에 경고가 뜹니다.

조합 찾는 방식

목록의 상품을 조합해 부족액을 넘기는 것 중 합계가 가장 작은 걸 고릅니다(같은 금액이면 상품 수가 적은 쪽). 14개까지는 모든 조합을 다 따져 보고, 그 이상은 앞 14개만 씁니다. 사고 싶은 순서대로 위에 적으면 됩니다. 소모품(물티슈·건전지·세제)처럼 언젠가 쓸 물건이 채우기용으로 가장 무난한 이유는 "어차피 살 물건"에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반품을 생각하면

무료배송 주문을 부분 반품하면 남은 금액이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서 왕복 배송비가 청구되는 쇼핑몰이 많습니다. 5,000~6,000원이 붙으면 채워서 얻은 이득은 사라집니다. 옷·신발처럼 반품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기준을 채우는 건 피하고, 채우기용은 반품할 일 없는 소모품으로 하는 게 안전합니다.

한계

쿠폰·적립·멤버십 무료배송 조건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멤버십이 있으면 이 계산 자체가 필요 없고, 장바구니 쿠폰이 기준 금액 산정에서 빠지는 몰(쿠폰 적용 후 금액 기준)이면 부족액이 더 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준을 채우면 항상 이득 아닌가요?

아닙니다. 배송비 3,000원 아끼려고 안 쓸 물건 5,000원어치를 담으면 2,000원 손해입니다. 판정은 "그 물건을 원래 살 거였나"에 달려 있어서 그 항목을 고르게 했습니다.

두 번 나눠 시키는 게 나을 때도 있나요?

부족액이 배송비보다 훨씬 크고 당장 필요한 물건이 없으면, 지금은 배송비를 내고 다음에 필요할 때 다시 사는 게 총지출이 적습니다. 무료배송은 "지출 절약"이 아니라 "지출 앞당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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