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방식
"알코올 1단위 = 맥주 500mL 1캔"으로 놓고, 1인당 시간당 가볍게 0.7 / 보통 1.2 / 많이 1.9단위를 곱합니다. 소주 1병은 알코올량 기준 맥주 약 2.4캔, 와인 1병은 약 4.5캔에 해당해 그 비율로 병수를 나눕니다. 첫 1~2시간에 가장 많이 마시고 이후엔 속도가 줄어드는 걸 반영했습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한국 모임 기준의 근사치라, 멤버 주량을 아는 모임이면 그 감이 이 계산보다 정확합니다.
병수 빨리 외우는 기준
| 분위기 | 1인당 (3시간 기준) |
|---|---|
| 가볍게 | 맥주 2캔 또는 소주 반 병 + 맥주 1캔 |
| 보통 | 맥주 2캔 + 소주 반~1병 (소맥 기준) |
| 많이 | 맥주 3캔 + 소주 1병 이상 |
소맥 자리면 "소주:맥주 = 1병:2캔"이 짝으로 나가고, 회식 통계로도 성인 1인 평균이 그 언저리입니다. 와인 모임은 "와인 1병 = 2인분"으로 잡으면 대체로 맞고, 와인만 마시는 자리면 인원 ÷ 2 + 1병이 안전합니다.
음료·얼음은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안 마시는 사람 몫만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도 물·탄산수를 사이사이 마시는 게 보통이라, 무알콜 음료는 전원 기준으로 계산합니다(1인 0.5L + 시간당 0.15L). 얼음은 하이볼·언더락이 있으면 4명당 1kg도 부족할 수 있으니 위스키·하이볼 자리는 2배로 잡으세요. 탄산수·토닉워터는 하이볼 1잔당 150mL씩 따로 계산하면 됩니다.
남았을 때와 모자랄 때
맥주·소주는 유통기한이 길어 남아도 부담이 없지만, 와인은 딴 병을 다음날까지밖에 못 두니 마지막 병은 눈치를 보고 따세요. 모자랄 것 같으면 배달·편의점으로 채울 수 있는 맥주를 기준보다 줄이고, 미리 사야 하는 와인·특수 주류를 여유 있게 잡는 게 요령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낮 모임·브런치는 어떻게 잡나요?
"가볍게"를 고르고 시간을 실제보다 짧게(2시간) 넣으면 얼추 맞습니다. 낮술은 저녁 자리의 절반 수준으로 나가는 게 보통입니다.
하이볼 파티는 위스키를 얼마나 사야 하나요?
하이볼 1잔에 위스키 30~45mL라 700mL 한 병으로 15~20잔이 나옵니다. "보통" 분위기 기준 1인 3~4잔이면 5~6명에 한 병, 넉넉히는 4명에 한 병으로 잡으세요.
수량대로 샀는데 많이 남았어요
이 계산기는 모자라는 상황을 피하도록 올림 처리해서 10~20% 남는 게 정상 범위입니다. 다음 모임 때 "가볍게"로 한 단계 낮춰 계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