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주문 한 건의 흐름
중개수수료 7.8%, 결제수수료 3%, 배달비 점주 부담 2,900원이면 수수료 2,160원 + 부가세 216원 + 배달비 2,900원 = 5,276원이 빠져 정산액은 14,724원(주문의 73.6%)입니다. 원가율 40%(8,000원)를 빼면 6,724원이 남고, 여기서 임대료·인건비·광고비를 감당해야 합니다. 같은 주문이 전화로 들어오면 배달대행비 3,500원과 카드 수수료 300원만 빠져 약 1,500원이 더 남습니다.
2025년 상생안 수수료 구조
| 매출 구간 (앱 내) | 중개수수료 | 배달비 점주 부담 |
|---|---|---|
| 상위 35% | 7.8% | 2,400~3,400원 |
| 35~80% | 6.8% | 2,100~3,100원 |
| 하위 20% | 2.0% | 1,900~2,900원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합의(2024.11)에 따라 배민·쿠팡이츠가 2025년 상반기부터 적용한 구조입니다. 기존 9.8% 단일 요율에서 매출 구간별 차등으로 바뀌었고, 결제수수료 약 3%와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구간은 앱 내 매출 순위로 정해지며 분기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요기요는 별도 상생안(구간별 4.7~9.7%)을 운영합니다. 실제 요율은 각 앱 사장님 사이트 정산 내역에서 확인하세요.
포장 주문 수수료
배민은 2025년 4월부터 포장 주문에도 중개이용료 6.8%를 받기 시작했고, 쿠팡이츠는 포장 수수료 무료를 유지하다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 포장 주문은 배달비가 없어 정산률이 높지만 수수료가 0은 아니니, 포장 손님에게 자체 할인을 주더라도 앱 밖에서 주문받는 게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수료율을 낮추는 현실적인 방법
- 배달 최소 주문금액·배달팁: 소액 주문일수록 배달비 고정 부담 비중이 커집니다. 1만원 주문이면 배달비 2,900원만으로 29%입니다.
- 단골 자체 주문 전환: 전단·스티커·카카오톡 채널로 전화·자체앱 주문을 유도하면 건당 10%p 안팎이 남습니다.
- 메뉴 가격 채널 차등: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높게 받는 것은 허용되나, 앱별 최혜대우 조항이 논란이므로 약관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배달팁(손님 부담 배달비)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손님이 낸 배달팁은 점주 정산에 포함되었다가 배달비로 나가므로 이 계산기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점주 부담 배달비 칸에는 앱이 청구하는 배달비에서 손님 배달팁을 뺀 순부담분을 넣으면 정확합니다.
수수료 부가세는 돌려받나요?
일반과세자라면 배달앱이 발행하는 세금계산서로 매입세액공제를 받아 돌려받습니다. 간이과세자는 공제가 제한적(매입액의 0.5%)이라 부가세가 사실상 비용입니다.
광고비는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울트라콜·깃발은 건당 8만 8천원(부가세 포함) 월정액, 오픈리스트·쿠팡이츠 광고는 주문 금액의 일정 비율입니다. 광고 매출 비중이 높으면 실제 수수료율이 15~20%까지 올라가므로 정산서의 광고비 총액을 월 주문 건수로 나눠 건당 비용으로 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