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할부 수수료 계산기

할부 수수료는 "연 15%"라고 적혀 있어도 잔액에 붙기 때문에 결제액의 15%가 아닙니다. 실제 총 수수료와 월 납입액을 계산하고 무이자 3개월과 비교합니다.

개월
%
카드 할부 수수료 계산기모두의계산기

할부 수수료는 어떻게 붙나

카드 할부는 원리금균등 방식입니다. 매달 남은 원금에 월 이율(연이율 ÷ 12)을 곱한 이자가 붙고, 원금이 줄수록 이자도 줄어서 매달 내는 돈은 같습니다. 120만 원을 12개월, 연 15%로 하면 월 108,310원, 총 수수료 약 99,700원입니다. 결제액의 15%(18만 원)가 아니라 8.3%입니다. 잔액이 평균적으로 절반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수수료율은 등급마다 다릅니다

같은 카드사라도 신용등급 1~2등급은 연 10%대 초반, 7등급 이하는 19.9%에 가깝습니다. 개월 수가 길수록 요율도 올라갑니다(3~5개월 구간보다 12개월 이상이 2~4%p 높은 게 보통). 계산 전에 카드사 앱에서 "나의 할부 수수료율"을 확인하고 그 숫자를 넣으세요. 기본값 15%는 중간 등급의 평균치입니다.

무이자 할부와 부분 무이자

무이자 할부는 카드사나 가맹점이 수수료를 대신 내는 것이라 소비자 부담이 0입니다. 다만 무이자 할부 금액은 카드 실적(전월 이용액)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 실적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부분 무이자"(예: 10개월 중 1~3회차만 유이자)는 해당 회차 수수료만 내는 구조라 이 계산기보다 적게 나옵니다. 무이자 조건은 5만 원 이상 결제, 특정 가맹점 등 제한이 있습니다.

계산기의 가정

수수료율이 전 기간 고정이고 선결제·중도상환이 없다고 가정합니다. 할부를 중도에 선결제하면 남은 기간 수수료는 안 내고 수수료 없이 원금만 갚습니다(대부분 카드사가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은 할부와 전혀 다른 구조(연 15~20% 약정, 잔액 계속 이월)이므로 여기서 계산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부 수수료도 소득공제 되나요?

안 됩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결제 원금 기준이고 수수료는 제외됩니다. 무이자든 유이자든 원금은 결제한 달에 전액 사용액으로 잡힙니다.

할부 개월을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카드사 앱에서 "할부 전환"으로 일시불을 할부로 바꾸거나, "선결제"로 남은 할부를 한꺼번에 갚을 수 있습니다. 개월 수를 늘리는 것은 일부 카드사만 가능합니다.

실제 부담을 연이율로 환산하면?

원리금균등이므로 표시 연이율(APR)이 곧 실제 이율입니다. 총 수수료가 결제액의 8%라고 해서 연 8%가 아니라, 잔액 기준 연 15%가 맞습니다. 대출 금리와 비교할 때는 표시 연이율끼리 비교하세요.

함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