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과 해설
- 테토 — 정답: 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 이름에서 따와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성향을 가리키는 밈. 2025년 크게 유행했습니다.
- 에겐 — 정답: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향.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에서 온 말로 "테토"와 짝을 이룹니다. 성별과 무관하게 성향을 뜻합니다.
- 럭키비키 — 정답: 정말 운이 좋다. 아이브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에서 온 말로, 안 좋은 일도 좋게 해석할 때 씁니다.
- 원영적 사고 — 정답: 어떤 상황이든 나에게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초긍정 사고. 장원영의 긍정적 발언에서 유래한 밈으로 "럭키비키"와 세트입니다.
- 추구미 — 정답: 내가 지향하는 이미지. "추구하는 미(美)"의 줄임말로 패션·뷰티에서 "내 추구미는 ○○"처럼 씁니다.
- 중꺾마 — 정답: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2022년 롤드컵 당시 프로게이머 데프트의 인터뷰에서 나와 월드컵 응원 구호로 퍼졌습니다.
- 가보자고 — 정답: 일단 해 보자는 의욕 표현.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자는 뜻으로 씁니다.
- 스불재 — 정답: 스스로 불러온 재앙. 자기 선택 때문에 고생하게 된 상황을 자조적으로 말할 때 씁니다.
- 갓생 — 정답: 계획적으로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 "God(갓)"과 "인생"의 합성어로, 미라클 모닝·운동·공부를 꾸준히 하는 삶입니다.
- 억까 — 정답: 억지로 까다.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것. "억까 당했다"처럼 씁니다.
- 킹받다 — 정답: 매우 열받다. "열받다"에 강조 접두어 "킹(King)"을 붙인 말입니다.
- 알잘딱깔센 — 정답: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눈치껏 잘 처리해 달라는 뜻입니다.
- 완내스 — 정답: 완전 내 스타일. 취향에 딱 맞는 것을 봤을 때 씁니다.
- 폼 미쳤다 — 정답: 컨디션·실력이 최고조일 때. 스포츠 중계에서 쓰던 "폼(form)"이 일상으로 퍼졌습니다.
- 마라탕후루 — 정답: 마라탕 먹고 탕후루로 마무리하는 코스. 2023~2024년 10대 사이에서 유행한 식사 조합입니다.
- 두쫀쿠 — 정답: 두바이 쫀득 쿠키. 두바이 초콜릿 유행에 이어 2025년 크게 유행한 디저트입니다.
- 요아정 — 정답: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토핑을 골라 담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2024년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 느좋 — 정답: 느낌이 좋다. 사진·카페·음악 등의 분위기가 좋을 때 "느좋 카페"처럼 씁니다.
- 점메추 — 정답: 점심 메뉴 추천. "점메추 좀"처럼 메뉴를 골라 달라고 할 때 씁니다.
- 꾸안꾸 — 정답: 꾸민 듯 안 꾸민 듯. 힘주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뜻합니다.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세 가지 방식
이 퀴즈의 표현들은 대부분 세 유형에 들어갑니다. 첫째, 앞글자 줄임(스불재, 알잘딱깔센, 점메추, 꾸안꾸, 완내스). 둘째, 특정 인물의 말이나 행동에서 온 밈(중꺾마,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 셋째, 외래어나 전문어를 비튼 말(테토/에겐, 킹받다, 폼 미쳤다, 갓생). 유형을 알면 처음 보는 신조어도 대략 추측할 수 있습니다.
쓸 때 주의할 점
신조어는 유행 주기가 1~2년으로 짧고, 같은 말이라도 쓰는 집단에 따라 어감이 다릅니다. 특히 테토/에겐처럼 성향을 나누는 표현은 농담으로 쓰이지만 상대를 규정하는 말로 들릴 수 있으니 친한 사이에서만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출제 기준은 무엇인가요?
2024~2026년 사이 방송·SNS·뉴스에서 반복적으로 쓰이고 뜻이 하나로 굳어진 표현만 골랐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만 쓰이거나 뜻이 갈리는 말은 제외했습니다.
신조어를 모르면 문제가 되나요?
전혀 아닙니다. 대부분 1~2년 안에 사라지는 말이고, 모르면 물어보면 됩니다. 이 퀴즈는 재미로 현재 유행어를 훑어보는 용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