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과 해설
- 일석이조 — 정답: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 一石二鳥(돌 하나로 새 두 마리). 영어 속담을 한자로 옮긴 표현으로 우리 속담 "꿩 먹고 알 먹고"와 같습니다.
- 동병상련 — 정답: 어려운 처지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同病相憐(같은 병끼리 서로 불쌍히 여김). 「오월춘추」의 오자서 이야기에서 나왔습니다.
- 타산지석 — 정답: 남의 하찮은 언행도 수양에 도움. 他山之石(다른 산의 돌). 「시경」의 "다른 산의 돌로 옥을 갈 수 있다"는 구절에서 유래했습니다.
- 우이독경 — 정답: 아무리 일러도 못 알아들음. 牛耳讀經(소 귀에 경 읽기). 우리 속담을 한자로 옮긴 성어입니다.
- 사면초가 — 정답: 사방이 적이라 고립됨. 四面楚歌(사방에서 초나라 노래). 항우가 한나라 군에 포위됐을 때 사방에서 고향 초나라 노래가 들려 병사들이 동요한 데서 유래합니다.
- 고진감래 — 정답: 고생 끝에 즐거움. 苦盡甘來(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 "고생 끝에 낙이 온다"와 같은 뜻입니다.
- 토사구팽 — 정답: 쓸모가 없어지면 버림. 兎死狗烹(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음). 한나라 개국 공신 한신이 체포될 때(BC 201) 한 말로 전해지며, 처형은 BC 196입니다.
- 괄목상대 — 정답: 실력이 몰라보게 늚. 刮目相對(눈을 비비고 상대를 봄). 삼국시대 오나라 여몽이 학문에 힘써 노숙을 놀라게 한 이야기에서 나왔습니다.
- 조삼모사 — 정답: 결과가 같음을 모르거나 잔꾀로 속임. 朝三暮四(아침에 셋, 저녁에 넷). 「장자」에서 원숭이에게 도토리를 아침 3개·저녁 4개 준다 하자 화내고, 4개·3개로 바꾸자 기뻐한 이야기입니다.
- 화룡점정 — 정답: 마지막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 畫龍點睛(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음). 화가 장승요가 용 그림에 눈동자를 찍자 용이 날아갔다는 전설에서 유래합니다.
- 엉뚱한 대답 — 정답: 동문서답. 東問西答(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답함). 질문과 전혀 상관없는 대답을 뜻합니다.
- 불운이 겹침 — 정답: 설상가상. 雪上加霜(눈 위에 서리가 더해짐). 반대는 금상첨화(비단 위에 꽃을 더함)입니다.
- 상대 입장에서 생각 — 정답: 역지사지. 易地思之(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맹자」의 "역지즉개연(처지가 바뀌면 다 그렇게 한다)"에서 온 표현입니다.
- 지나치게 많이 먹음 — 정답: 과유불급. 過猶不及(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논어」에서 공자가 제자를 평하며 한 말입니다.
- 옛것에서 새것을 얻음 — 정답: 온고지신. 溫故知新(옛것을 익혀 새것을 앎). 「논어」 위정편의 구절입니다.
- 제자가 스승을 넘어섬 — 정답: 청출어람. 靑出於藍(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푸름). 「순자」 권학편에서 유래합니다. 교학상장은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함"이라 상황과 다릅니다.
- 남 탓할 수 없는 결과 — 정답: 자업자득. 自業自得(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불교 용어에서 온 표현입니다.
- 단서가 전혀 없음 — 정답: 오리무중. 五里霧中(오 리에 걸친 안개 속). 「후한서」의 장해가 안개를 일으켰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합니다.
- 불운이 오히려 행운으로 — 정답: 전화위복. 轉禍爲福(재앙이 바뀌어 복이 됨). 「전국책」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 보니 갖고 싶어짐 — 정답: 견물생심. 見物生心(물건을 보면 마음이 생김). 반대로 안분지족은 분수에 만족함을 뜻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설상가상·금상첨화·전화위복처럼 "운이 겹치는" 사자성어는 방향(나쁨→더 나쁨, 좋음→더 좋음, 나쁨→좋음)으로 구분하세요. 조삼모사의 본뜻은 「장자」의 "본질은 같은데 눈앞 차이에 희비가 갈린다"이고, "잔꾀로 남을 속인다"는 뜻은 여기서 파생된 것이라 두 뜻 모두 사전에 실려 있습니다.
출제 범위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실려 있고 뜻이 확정된 사자성어만 사용했습니다. 유래가 여러 설로 갈리는 경우 가장 널리 알려진 출전 하나만 적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답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결과 화면 아래 "정답과 해설"에 20문제 전체 정답과 한자·유래가 문제 순서대로 정리돼 있습니다.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는 다른가요?
사자성어는 네 글자로 된 성어 전체를, 고사성어는 옛이야기(고사)에서 유래한 성어를 뜻합니다. 화룡점정처럼 둘 다에 해당하는 것도 있고, 일석이조처럼 고사 없이 만들어진 사자성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