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구가 읽는 것
파일의 앞부분 바이트를 직접 해석합니다. 확장자가 아니라 실제 내용(매직 넘버)으로 형식을 판별하므로 .jpg로 이름만 바뀐 PNG도 구분합니다. 픽셀 크기는 브라우저가 디코딩한 값이고, 색 깊이는 PNG의 IHDR 헤더와 JPEG의 SOF 세그먼트에서 읽은 채널 수와 비트 수로 계산합니다. JPEG의 APP1 세그먼트에 든 EXIF(TIFF 구조)를 파싱해 촬영 일시, 카메라 제조사·모델, 방향, 노출, GPS IFD의 존재 여부와 좌표를 꺼냅니다. 전체 EXIF 태그를 모두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항목만 추립니다. 모든 처리는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파일은 전송되지 않습니다.
EXIF에 무엇이 들어 있나
스마트폰·카메라는 사진을 저장할 때 촬영 시각, 기기 모델, 렌즈, 노출 값, 그리고 위치 서비스가 켜져 있으면 위도·경도·고도까지 함께 기록합니다. 일부 카메라는 소유자 이름과 본체 일련번호도 넣습니다. 이 정보는 사진 정리와 촬영 복기에 유용하지만, 공개 게시판이나 중고 거래 글에 원본을 올리면 집 주소가 그대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인스타그램·X 등 주요 SNS는 업로드 과정에서 EXIF를 벗겨내지만, 이메일 첨부·클라우드 링크·개인 블로그·일부 커뮤니티는 원본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EXIF 제거 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미지를 캔버스에 그려 다시 저장하는 것입니다. 픽셀만 남고 메타데이터는 모두 사라집니다. 이 사이트의 이미지 압축, 크기 조절, 회전, 필터 도구가 모두 이 방식이라 어느 것이든 거치면 EXIF가 제거됩니다. 화질을 유지하고 싶으면 PNG나 JPEG 품질 95 이상으로 저장하세요. 스마트폰에서는 iOS 사진 공유 시 "옵션 → 위치 끄기", 안드로이드는 갤러리의 "위치 정보 제거" 메뉴가 있습니다. 애초에 카메라 앱의 위치 태그를 꺼 두면 기록 자체가 남지 않습니다.
방향(Orientation) 값의 의미
값 1은 저장된 그대로가 정방향, 6은 "보여줄 때 시계 방향으로 90° 돌려라", 8은 반시계 90°, 3은 180°입니다. 스마트폰 세로 사진은 대부분 6이나 8로 저장됩니다. 이 값을 무시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진이 눕는다면, 회전 도구로 한 번 다시 저장하면 픽셀 자체가 바로 서고 Orientation 태그가 사라져 어디서나 같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GPS "있음"인데 좌표가 안 나와요.
GPS IFD는 있지만 위도·경도 태그가 비어 있거나 비표준 형식인 경우입니다. 위치가 실제로 들어 있는지 확실하지 않으니 공개 게시 전에는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PNG·WebP 스크린샷의 정보는 왜 적나요?
스크린샷에는 촬영 정보가 없습니다. PNG는 텍스트 청크에 간단한 메모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도구는 읽지 않습니다.
EXIF를 수정(날짜 변경 등)할 수 있나요?
읽기만 합니다. 수정은 ExifTool 같은 전용 도구가 필요합니다.